하역로봇·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 ‘우수 물류신기술’ 지정

입력 2022-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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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과 택배화물 화역로봇.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과 택배화물 화역로봇.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택배화물을 빠르게 처리하는 하역로봇과 물류센터에 디지털 도면을 접목해 관리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하역로봇 등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하역로봇은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영상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화물 적재상태를 인식한다. 박스 형태의 정형화된 택배화물 뿐만 아니라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포장 생수 같은 이형화물까지 자동으로 하역할 수 있다.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업무 강도를 낮추고 처리 속도는 높일 수 있다.

스마트 물류센터 시스템은 물류센터에 디지털 도면기술을 적용해 건축물·건축설비·대지·구조물을 모두 디지털정보로 관리할 수 있는 시설관리 기술이다. 시설관리 현황을 세부단위까지 정확하게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물류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송천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비대면 생활의 확대로 택배 물동량이 늘어난 가운데 다양한 물류신기술이 개발돼 물류산업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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