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증상 가볍다는 증거 많아, 확진·사망 사례 디커플링”

입력 2022-01-05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확진자 급증에도 사망률 떨어진 증거 나오고 있어”
“백신 접종자 적은 국가엔 위협” 경고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지난해 3월 31일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산후안/AP뉴시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지난해 3월 31일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산후안/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가볍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압디 마하무드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담당자는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이 이전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을 유발한다는 더 많은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심각한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변이와 달리 오미크론은 호흡기 상부를 감염시킨다는 연구가 점점 보고되고 있다”며 “이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지만, 증명하기까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일부 지역에선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낮은 사망률에 대한 많은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확진과 사망 사례 간 디커플링(탈동조화)”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높아 많은 지역에서 수 주 안에 우세 종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인구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국가에선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13,000
    • +1.65%
    • 이더리움
    • 3,393,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31%
    • 리플
    • 2,209
    • +4.54%
    • 솔라나
    • 136,900
    • +1.11%
    • 에이다
    • 405
    • +3.05%
    • 트론
    • 522
    • +0.19%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30
    • +0.57%
    • 체인링크
    • 15,630
    • +3.37%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