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오미크론 확산에 사무실 복귀 무산

입력 2022-01-03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P모건, 씨티은행 이어 월가 주요 은행들 정책 변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골드만삭스 로고가 보인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골드만삭스 로고가 보인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사무실 복귀 원칙을 번복했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월 18일까지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미국 내 지역 감염이 증가한 탓”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 주요 은행들은 그간 코로나19에도 사무실 복귀 원칙 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내달 1일까지 전 직원에게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의무적으로 접종할 것을 지시하고 의무 진단검사도 기존 두 배인 주 2회로 늘리기로 하는 등 사무실 복귀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은행들 모두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자 입장을 번복하고 있다.

앞서 JP모건도 1월 첫 2주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고, 씨티그룹은 업무가 가능한 선에서 집에 머물 것을 지시하며 한발 물러섰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재택근무 기간에도 사무실을 계속 열어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미·이란 협상 기대감↑, 코스피 장중 6천피…SK하이닉스 신고가 갈아치워
  • '무신사 vs 컬리' IPO시장 시각差…같은 순손실 규모에 해석 엇갈리는 이유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8,000
    • +4.34%
    • 이더리움
    • 3,505,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1.5%
    • 리플
    • 2,025
    • +2.12%
    • 솔라나
    • 127,000
    • +3.76%
    • 에이다
    • 361
    • +1.69%
    • 트론
    • 474
    • -0.84%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2.01%
    • 체인링크
    • 13,610
    • +4.61%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