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3차 접종 안 한 44만여 명 시설 이용 제한

입력 2022-01-02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본접종 14일 이후 6개월 경과 563만 명 중 518만 명 3차 접종 완료

▲2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있다.  (뉴시스)
▲2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있다. (뉴시스)

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본접종 완료 6개월 경과 후 추가접종(3차 접종)을 받지 않은 44만여 명은 방역패스 적용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일 0시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2차, 얀센은 1차)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만 방역패스 효력이 유지된다. 계도기간은 9일까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기본접종 14일 이후 6개월이 경과한 563만 명 중 518만 명(92.0%)은 3차 접종을 마쳤다. 예약자는 1만4000명(0.2%), 미접종·미예약자는 43만6000명(7.8%)이다. 예약자는 계도기간 중 3차 접종을 마치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없다. 반면, 미접종자는 3일부터 3차 접종 시까지 식당·카페에서 ‘혼밥(단독이용)’만 허용된다. 영화관 등은 이용이 불가하다. 단, 기본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자는 유효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단, 12~17세는 유효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3차 접종 권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예방접종 인증 전자증명서인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8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명 추가됐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5명 줄어 1024명이 됐다. 병상 확충과 위·중증환자 감소로 병상여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0.9%(수도권 62.3%)를 기록 중이다. 준중증환자 병상과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48.2%, 44.8%다. 지난해 12월 12일 수도권에서만 1739명에 달하던 병상 대기 중 환자는 31일부로 0명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여전히 위험요소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29명, 국내감염 64명 등 93명이 추가돼 누적 1207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4,000
    • +2.44%
    • 이더리움
    • 2,99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13%
    • 리플
    • 2,025
    • +1.35%
    • 솔라나
    • 126,400
    • +1.8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0.82%
    • 체인링크
    • 13,180
    • +1.3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