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희수 생보협회장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할 것"

입력 2021-12-31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희수<사진>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생명보험에 기반한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관리와 자산관리, 간병서비스 등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일상화는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며 "디지털 환경 변화가 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생보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모바일기반 서비스 등 혁신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보험 모집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업무영역에 걸쳐 디지털화가 가능토록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간병·요양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니어케어 산업에 대한 생보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겠다"면서 "생보산업의 헬스케어 시장 선점 및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생보업계는 그동안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직 소비자의 눈높이에는 미흡한 수준"이라며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보험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민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생명보험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나 보험산업의 혁신을 위해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면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15,000
    • +1.49%
    • 이더리움
    • 3,42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1.01%
    • 리플
    • 2,048
    • -0.44%
    • 솔라나
    • 136,500
    • +3.72%
    • 에이다
    • 302
    • -1.63%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67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92%
    • 체인링크
    • 15,980
    • -0.62%
    • 샌드박스
    • 50.4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