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31만9165가구'…현 정부 출범 후 최저

입력 2021-12-29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 자료를 분석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총 31만9165가구(11월과 12월은 예정 물량 수치)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다. 전년도(37만3220가구)와 비교해보면 약 14.5% 감소했다.

올해 수도권 입주 물량은 17만9307가구로 지난해보다 7.3% 줄었다. 5대 광역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에서는 올해 5만2784가구가 입주하면서 전년 대비 22.3% 감소했다. 기타 지방에서도 8만7074가구가 입주해 전년 대비 22.1% 줄었다.

전국적으로 줄어드는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 전세 시장 불안과 청약 열기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올해 12.01%로, 2011년(16.2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도 20대 1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역시 공급 부족을 인식하고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나 대선 공약에서도 대규모 공급을 예고하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뜨거운 청약 시장 분위기는 내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9,000
    • +0.46%
    • 이더리움
    • 3,15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2.4%
    • 리플
    • 2,045
    • -0.24%
    • 솔라나
    • 126,200
    • +0.72%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96%
    • 체인링크
    • 14,280
    • +2.15%
    • 샌드박스
    • 1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