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물러가고 미세먼지 온다

입력 2021-12-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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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오늘(28일) 낮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진다. 대신 미세먼지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까지는 최저기온 -13~1도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낮부터는 2~9도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반도가 중국 상해 부근에 있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6도 △춘천 -11도 △강릉 -3도 △대전, 청주 각 -5도 △대구 -4도 △광주 0도 △전주 -2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6도 △청주 5도 △대구 7도 △광주 8도 △전주 7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추위는 물러가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나 오후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등 중서부 지역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오후 ‘나쁨’ 혹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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