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물의’ 배성우, 자숙 1년 만에 스크린 복귀

입력 2021-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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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가 1년 만에 복귀한다.

2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배성우는 서유민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배역 등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는 배성우가 “오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지금도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고 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연기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배우 도경수가 원작에서 저우제룬(주걸륜)이 연기했던 남자 주인공 상륜 역을 맡았다.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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