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규모 세계 2위’ 화웨이, 혁신 기술 투자 늘린다

입력 2021-12-23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동관에 있는 화웨이 옥스혼 R&D 캠퍼스 전경.  (사진제공=화웨이)
▲중국 동관에 있는 화웨이 옥스혼 R&D 캠퍼스 전경. (사진제공=화웨이)

화웨이가 혁신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23일 화웨이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간한 ‘2021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에서 화웨이는 R&D에 지난해 기준 174억6101만 유로(약 23조4586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7%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R&D 투자를 많이 한 기업에 오르게 됐다. 연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을 의미하는 ‘R&D 집중도’도 15.7%를 기록했다.

EU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는 유럽 위원회의 정기 간행물로, EU 공동연구센터(JRC)가 전 세계 비즈니스 기반 R&D 총액의 90%를 차지하는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R&D 수준을 평가한다.

화웨이는 글로벌 연구 대부분을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스웨덴에 첫 번째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23개 연구 센터, 2400여 명의 연구원을 고용 중이다.

토니 진 화웨이 EU 수석 대표는 “화웨이는 전 세계 R&D 분야에서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단행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보장하기 위해 연구 및 과학 분야의 국제 협력을 성실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잠깐의 혼란’이라더니⋯트럼프, 세계 질서 흔들었다 [중동 전쟁 2주]
  • 석유 최고가격제 자정부터 시행⋯정유사 공급가격 낮춘다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9,000
    • -0.4%
    • 이더리움
    • 3,02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74%
    • 리플
    • 2,017
    • -0.93%
    • 솔라나
    • 126,800
    • -0.86%
    • 에이다
    • 387
    • -0.26%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2.44%
    • 체인링크
    • 13,250
    • -0.15%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