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입력 2021-12-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칠성사이다 제로 3종(사진제공=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3종(사진제공=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에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문구를 넣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페트병 제품에는 검은색 뚜껑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쉽게 구별될 수 있도록 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kcal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약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 탄산음료의 깔끔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국내 탄산음료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23,000
    • +1.65%
    • 이더리움
    • 4,350,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4.55%
    • 리플
    • 727
    • +0.69%
    • 솔라나
    • 242,700
    • +3.81%
    • 에이다
    • 673
    • -0.88%
    • 이오스
    • 1,141
    • +0.8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3.98%
    • 체인링크
    • 22,410
    • -1.84%
    • 샌드박스
    • 620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