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휴 맞아 ‘집콕’ 영화 이벤트 열어

입력 2021-12-19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KT 모델이 KT의 올레 tv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KT 모델이 KT의 올레 tv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집콕’ 영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KT는 IPTV ‘올레 tv’를 통해 이벤트를 연다. 올레 tv ‘크리스마스홈파티’ 카테고리에 있는 최신 영화 30편 중 1편을 구매하고 리모컨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케이크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또한 올레 tv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작품 10편 중 하나를 소장용으로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1100명에게 디즈니 관련 굿즈를 제공할 방침이다. 영화는 30% 할인되며,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다.

올레 tv ‘2021 마지막 특가’ 탭에서는 150여 편의 인기영화를 최대 50% 할인 해주는 행사도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기가지니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고 캐롤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기가지니와 연동된 기가지니 앱으로 이벤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0대 전용 서비스 ‘와이(Y)’는 신촌 연세로 스타 광장에 대형 ‘와이트리(Y-Tree)’를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트리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고 지정된 KT 매장에 방문하면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을 위한 이벤트부터 어려움을 겪는 주변 상권에 활기 넣을 수 있는 대형 트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는 다양한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3,000
    • +2.49%
    • 이더리움
    • 4,948,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0.76%
    • 리플
    • 3,085
    • +0.85%
    • 솔라나
    • 204,600
    • +3.7%
    • 에이다
    • 693
    • +8.79%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1.54%
    • 체인링크
    • 21,130
    • +3.33%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