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후 6시까지 602명···어제보다 295명 줄어

입력 2021-1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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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는 일요일인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할 경우 전날(4일) 897명보다 295명 적고, 1주일 전(11월28일) 536명보다는 6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4일 2032명, 11월 28일 1393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24일 1221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지난달 2일 10004명으로 치솟았다.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지난달에만 다섯 차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8명에 이어 3일 2273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4일에도 20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을 22일째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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