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학창 시절 성폭행 사건 검찰 송치

입력 2021-12-01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아이돌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 씨의 학창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에 연루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여청범죄수사대는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피의자 20대 A 씨에 대해 주변인 등 참고인 조사를 다방면으로 진행해 관련 혐의를 입증,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A 씨를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여청수사대 관계자는 “피해자가 밝힌 범행 시기가 2007년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 혐의 입증이 쉽지 않았지만, 당시의 지인 등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혐의를 입증해 유죄로 판단했다”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검찰 송치 시기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권 씨는 올 9월 초 공개된 한 유튜브 채널에서 14살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한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맥주병으로 4시간 넘게 맞았다. 얼굴 빼고 온몸을 맞았다. 거기까지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강간상해죄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소시효가 2023년까지인데, 어떻게 될지 솔직히 기대는 안 한다”며 “지금 그 사람은 결혼해 자식이 셋이다”라고도 밝혔다.

한편, 권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생 때 부산에서 일어난 피해는 진짜 많은 친구들 언니 오빠들이 도와주고, 저 또한 기억을 끄집어내서 많은 증거 제출을 해 유죄로 판단했다”며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제 위에서 어떤 판결을 내려주실지 저도 기다리고 있다. 꼭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앞으로 저 같은 피해가 그 누구에게도 절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2,000
    • -3.09%
    • 이더리움
    • 4,470,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2.81%
    • 리플
    • 2,829
    • -4.46%
    • 솔라나
    • 190,100
    • -4.52%
    • 에이다
    • 526
    • -4.01%
    • 트론
    • 444
    • -3.48%
    • 스텔라루멘
    • 31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70
    • -3.31%
    • 체인링크
    • 18,300
    • -4.39%
    • 샌드박스
    • 208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