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영장 재청구

입력 2021-11-30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법 2일 영장실질심사

▲손준성 검사.  (뉴시스)
▲손준성 검사. (뉴시스)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검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주임 여운국 차장)은 30일 손 검사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지난해 총선 직전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지난달 20일 손 검사에 대해 체포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같은 달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같은 달 26일 “피의자에 대한 출석 요구 상황 등 이 사건 수사 진행 경과 및 피의자에게 정당한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며 기각했다.

공수처는 이달 2일과 10일 손 검사를 소환 조사했다. 손 검사에 이어 고발장 전달 창구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3일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손 검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83,000
    • +1.52%
    • 이더리움
    • 3,193,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22%
    • 리플
    • 2,123
    • +2.31%
    • 솔라나
    • 135,200
    • +4%
    • 에이다
    • 396
    • +1.8%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9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1.8%
    • 체인링크
    • 13,900
    • +2.89%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