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전기차 직접 타보자"…EV6부터 아우디 e-트론까지

입력 2021-11-30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마련…총 22개 차종 체험 가능

▲기아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기아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의 전동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시승코스를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참여는 기아와 아우디는 전시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제네시스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아 시승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EV6’를 만나볼 수 있다. 시판을 앞둔 EV6 GT 5대, EV6 롱레인지 어스 3대 등 총 8대의 시승 차량이 마련됐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된 EV6는 친환경 내부 소재와 국내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 충전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아우디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아우디 시승장에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e-트론 SB 55 콰트로 △A4 △A5 △A6 △A7 △A8 L △Q5 △Q5 스포트백 △Q7 △Q8 △SQ5 스포트백 △RS 5 △RS 7 △RS Q8 등 총 15종의 시승 차량이 마련됐다. 탑승자는 킨텍스 인근 약 6.2㎞를 주행할 수 있고, 운전자 포함 2명까지 시승할 수 있다.

제네시스 행사장에서는 △일렉트리파이드 G80 △GV60 △G70 △G80 △GV70 △GV80을 만나볼 수 있다. 시승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운전자 포함 3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시승 행사장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V60 사운드 시스템인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기회도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네시스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제네시스 시승차량 (사진제공=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1,000
    • +4.31%
    • 이더리움
    • 4,540,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35%
    • 리플
    • 732
    • +1.24%
    • 솔라나
    • 210,100
    • +8.86%
    • 에이다
    • 677
    • +3.52%
    • 이오스
    • 1,142
    • +6.63%
    • 트론
    • 160
    • -1.23%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50
    • +2.08%
    • 체인링크
    • 20,250
    • +4.38%
    • 샌드박스
    • 65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