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장민호에 욕설을?…“도와주세요” 거짓 영상에 억울함 토로

입력 2021-11-27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도진(왼), 장민호 (출처=이도진SNS)
▲이도진(왼), 장민호 (출처=이도진SNS)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욕설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6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이 영상으로 올라왔다고 해서 봤는데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며 한 유튜버 썸네일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속보’라는 자막과 함께 이도진이 ‘노래가 좋아’ 녹화 당시 장민호에게 “당장 꺼져”라며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도진은 “2012년도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때부터 ‘미스터트롯’이 끝난 지금까지 장민호 형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라며 “제가 과연 그랬겠냐. 다시 봐도 심한 거짓 영상이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저 영상이 빨리 삭제되길 도와달라”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이 개재되는 채널은 장민호 관련 채널로, 각종 장민호 소식이 올라오는 채널이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루머성 영상과 부정적 영상도 다수 존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도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0년 레드애플 디지털 싱글 앨범 ‘LEDApple’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25,000
    • -2.87%
    • 이더리움
    • 4,55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4.72%
    • 리플
    • 765
    • -3.29%
    • 솔라나
    • 214,000
    • -4.63%
    • 에이다
    • 689
    • -4.7%
    • 이오스
    • 1,196
    • -1.5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6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3.74%
    • 체인링크
    • 21,120
    • -4%
    • 샌드박스
    • 674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