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러시아서 건설장비 534대 수주

입력 2021-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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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00대 판매…전년比 3배↑

▲현대건설기계가 생산한 34톤급 굴착기(HX340SL) (사진제공=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가 생산한 34톤급 굴착기(HX340SL) (사진제공=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는 11월 러시아 광산업체와 건설사 등으로부터 굴착기 510대, 휠로더 15대, 스키드로더 9대 등 총 534대의 건설장비에 대한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장비는 내년 1월부터 인도를 시작, 1분기 중에 러시아 현지 석탄 채굴 작업장과 건설 현장에 투입된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1500여 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함으로써 지난해보다 판매 실적을 3배가량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석탄 가격 상승에 따라 러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좋은 25톤 이상의 대형 건설장비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이들 지역에서 약 4,000대에 이르는 5개월 치의 수주 잔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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