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영] 코오롱그룹, 고객 사랑 지역사회에 환원

입력 2021-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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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전담조직 'CSR 사무국' 발족

▲코오롱 One&Only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 One&Only 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고객 사랑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사회공헌 전담 조직 'CSR 사무국'을 발족했고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를 강령으로 내걸고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 음압치료병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문경의 서울대병원 인재원에 24병상, 1개 동 규모에 최신 공조설비를 갖춘 모듈형 음압병실을 건립해 기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국적으로 부족했던 마스크 수급을 원활히 하고자 핵심 부자재인 MB(Melt Blown) 필터를 무상 공급했다.

FnC 부문은 의료진을 위한 의류 물품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흡한속건 기능성 티셔츠 2000벌과 바지 887벌 등 총 2억 원 상당의 의류를 대구광역시에 파견 중인 공중보건의들에게 전달했다.

코오롱 사회봉사단은 연중 진행하는 '코오롱헬로드림(KOLON Hello Dream)'과 4대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헬로드림은 저소득층과 장애 아동의 비전을 성취하는 것이 목표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전국 4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초 코오롱 신입사원이 직접 방한용품, 학용품 등을 담은 '드림 팩(Dream Pack)'을 제작해 전국 40여 개 아동센터에 전달한다.

5월에는 봉사 집중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를 진행한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하는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송년회 하세요)’와 임직원들이 장애인들과 삼남길을 함께 걷고 기부도 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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