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 확장 중… 성장성ㆍ수익성 동시 충족"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11-26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바이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 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은 그린 바이오 사업을 통해 미생물, 균주, 발효 역량을 축적해 이를 통해 성장 여력이 높은 화이트 바이오, 레드 바이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인도네시아 바이오 공장의 기존 설비를 활용해 생산 체계를 구축 중으로 내년 초 가동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사업의 확장성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식품, 유통 등 그룹의 친환경 패키징에도 활용할 수 있고,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관련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오 부문은 2011년 이후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실적 부진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해결해왔다"며 "화이트 바이오를 포함한 Specialty 아미노산 시장 규모는 아직 작지만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경쟁 강도가 낮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양호하다"고 했다.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6,000
    • +1.37%
    • 이더리움
    • 4,659,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46%
    • 리플
    • 3,095
    • +0.81%
    • 솔라나
    • 200,900
    • +1.06%
    • 에이다
    • 635
    • +1.7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53%
    • 체인링크
    • 20,770
    • -0.19%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