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47.38p, 하락(▼15.04p, -0.51%)마감. 개인 +2221억, 외국인 -466억, 기관 -1970억

입력 2021-11-18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4포인트(-0.51%) 하락한 2947.3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22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66억 원을, 기관은 197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3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34%) 의약품(-1.1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97%) 운수장비(-0.95%) 운수창고(-0.8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5.32%), 게임(+3.1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78%), 엔터테인먼트(+2.40%), NFC(+1.8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03%), 원자력발전(-1.81%), 헬스케어(-1.66%), 카지노(-1.64%), 제지(-1.4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28% 내린 7만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12% 오른 40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뱅크(+2.06%), 카카오페이(+1.17%)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비케이탑스(+25.85%), PI첨단소재(+14.76%), 일성건설(+14.3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성문전자우(-11.00%), 에이플러스에셋(-10.44%), 일동제약(-7.9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251개, 하락 종목은 615개이며 나머지 6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1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49%), 중국 위안화는 185원(-0.0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09,000
    • +0.55%
    • 이더리움
    • 4,50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54%
    • 리플
    • 735
    • -0.41%
    • 솔라나
    • 214,400
    • +4.48%
    • 에이다
    • 691
    • +2.98%
    • 이오스
    • 1,147
    • +3.8%
    • 트론
    • 160
    • -0.62%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1.22%
    • 체인링크
    • 20,500
    • +2.86%
    • 샌드박스
    • 65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