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승 쿠팡 대표 "작년 이후 인프라 투자, 창립 후 재작년까지 투자액 넘어"

입력 2021-1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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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타운홀 미팅서 "과감한 투자로 고객경험 혁신 제공하자"

강한승 <사진> 쿠팡 경영관리 총괄 대표가 18일 임직원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 "과감한 투자로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자"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타운홀에는 강 대표와 투안 팸 최고기술자(CTO)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미팅에서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전국 곳곳에 유통망을 신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작년부터 지금까지 인프라 신설에 투입된 투자금액이 쿠팡 창립 이래 2020년 이전까지 투입된 금액을 이미 넘어섰다”고 했다.

쿠팡의 투자는 중소기업 상생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쿠팡의 파트너 가운데 80% 이상이 중소상공인"이라며 "쿠팡과 함께 사업을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의 수가 전년과 비교해 2배로 늘었다. 입점 중소상공인의 매출 또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올해 9개월 만에 쿠팡이 만들어낸 일자리가 1만 개에 달한다"며 " 우리는 배송직원과 물류센터 직원을 직고용하고 업계 최초로 배송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근무 환경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팸 CTO는 "쿠팡은 3년 동안 매년 70%의 평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활성 고객 수는 15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엄청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쿠팡은 성장 초기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단기적 고통을 감내해서라도 고객 감동과 장기적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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