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2022년도 예산안 의결

입력 2021-11-1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공제조합은 1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121회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1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121회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12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예산은 수익 4617억 원, 비용 3051억 원, 당기순이익 1187억 원 수준의 원안대로 의결됐다.

아울러 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운영위원 구성과 운영위원회 소집, 운영위원의 제척·기피 사유를 구체화했다. 앞으로 6명을 선출할 조합원 운영위원 선거관리 규정도 손봤다.

조합은 또 금융업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이사장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이사장 공모제 추진안을 총회에 보고했다.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에 추천하면 총회에서 이사장 선임을 최종 의결한다.

이 밖에 조합은 2단계 영업점 개편 추진안(2지역본부 28지점 4보상센터 → 7지역본부 3지점)을 보고하고 내년 6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3,000
    • +1.62%
    • 이더리움
    • 4,66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1.08%
    • 리플
    • 3,086
    • +1.55%
    • 솔라나
    • 201,900
    • +1.82%
    • 에이다
    • 639
    • +2.73%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70
    • +0.24%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