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3시간가량 진행 후 종료...곧 결과 공개할 듯

입력 2021-11-16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화상 정상회담에서 서로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신화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화상 정상회담에서 서로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신화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미국시간 15일) 3시간이 넘는 화상 정상회담을 마무리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오전 8시 46분(이하 베이징 시간)부터 10시 42분까지 1시간 56분간 회담했다. 이어 양 정상은 휴식 후 오전 11시 6분 회담을 속개해 12시 24분까지 1시간 18분간 후반부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 D.C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회의실에 앉아 서로를 대면했다.

양국은 조만간 회담에 대한 입장 발표와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다만 공동성명은 예정된 것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3,000
    • -0.03%
    • 이더리움
    • 4,54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29%
    • 리플
    • 3,075
    • +0.99%
    • 솔라나
    • 197,000
    • -1.15%
    • 에이다
    • 637
    • +2.25%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1.7%
    • 체인링크
    • 20,440
    • -1.78%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