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902명 확진…7일 2200명 안팎 될듯

입력 2021-1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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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사흘째인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선 모습.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사흘째인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선 모습.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엿새째인 6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 확진자 수(1975명)보다 73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70명, 비수도권이 43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836명, 경기 473명, 인천 161명, 경북 94명, 충남 61명, 대구 54명, 충북 45명, 경남·강원 각 42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20명, 제주 14명, 전남 10명, 울산 4명, 세종 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2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273명 늘어 최종 2248명으로 마감됐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지난 7월 초 시작된 뒤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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