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C "동박 사업, 4분기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영향 받을 것"

입력 2021-11-0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C는 1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의 영향이 동박 사업에 상반기뿐 아니라 하반기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전방 산업인 전기차(EV) 쪽 생산량 감소, 연쇄적으로 배터리 생산 감소, 동박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4분기에도 지속적 영향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 수치에서 전체 예상한 것의 3분의 2 정도는 반도체 이슈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빠졌다. 나머지 3분의 1은 글로벌 물류 대란 영향"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분기에는 연말 보조금 확보 측면 때문에 대부분의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가 증산을 많이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런 반도체 이슈 영향을 덜 받는 중국 지역의 판매량 확대하는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 그런 쪽으로 만회하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박원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2,000
    • +1.6%
    • 이더리움
    • 4,663,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28%
    • 리플
    • 3,132
    • +3.13%
    • 솔라나
    • 201,800
    • +1.61%
    • 에이다
    • 648
    • +3.51%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78%
    • 체인링크
    • 21,080
    • +0.48%
    • 샌드박스
    • 214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