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한글 쓴 마크롱 대통령

입력 2021-11-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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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페이스북)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페이스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G20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뒤 한글로 SNS에 글을 올렸다.

1일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과 프랑스는 인도ㆍ태평양이 안정과 번영의 공간으로 유지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기후대응, 생물 다양성 보존,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G20 정상회담이 시작된 이후 다수의 글을 올리고 있지만, 자국어가 아닌 언어를 쓴 건 이 게시물이 유일하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기후변화,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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