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앱클론, 위암∙유방암 치료제 ‘AC101’ 中특허 추가

입력 2021-10-29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HER2 타깃 'AC101' 특허에 별도 안정성 증진 기술 추가적용

앱클론이 29일 자사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AC101’에 대한 중국 물질특허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AC101은 HER2(Human Epidermal Growth Receptor 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가 기존 AC101 특허와는 별도로 안정성 증진 기술이 추가 적용된 후속 특허이며, 중국에 앞서 국내 및 호주, 일본에서도 등록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과 유럽에도 출원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안정성이 개선된 AC101의 특허 추가 등록을 통해 보다 강력한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은 지난 2018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에 AC101을 기술이전(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헨리우스는 지난 9월 위암을 타깃으로 AC101(HLX22)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병용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이후 임상1상을 통해 결정된 2상 복용량(25mg/kg)을 토대로 위암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제에 대한 AC101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대표이사
이종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2,000
    • -1.23%
    • 이더리움
    • 4,65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3.26%
    • 리플
    • 3,098
    • -0.29%
    • 솔라나
    • 200,200
    • -1.04%
    • 에이다
    • 648
    • +0.93%
    • 트론
    • 423
    • -1.4%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0.96%
    • 체인링크
    • 20,450
    • -2.39%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