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방한, 하루 연기…24일 노규덕과 현안 논의

입력 2021-10-22 15:42

성 김, 23일 입국ㆍ24일 노규덕 본부장 만날 듯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성 김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의 방한 일정이 23일로 미뤄졌다. 앞서 김 대표는 애초 22일 입국해 23일 한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었다. 이에 24일 한국의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한반도 주요 사안에 대해 협의할 전망이다.

최근 한미 당국은 북핵 대화 재개 방안을 두고 촘촘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김 대표는 미국 정부가 종전선언에 대해 내부적으로 추가 검토한 입장을 한국 측에 공유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간 한국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에 복귀시키기 위한 신뢰 구축 조치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각급 협의를 통해 미국에 설명해 왔다. 최근 미측의 이해가 진전되면서 한미 양측이 종전선언의 구성 요소가 될 수 있을 내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단계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18·19일 각각 열린 워싱턴 한미·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회동 이후 "(종전선언이) 북한과의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계기로서 상당히 유용하다는 한미 간 공감대가 있다"며 미국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은 종전선언에 대해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종전선언이 현 정전체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비핵화 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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