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작년 영업익 229억원 '사상최대'(상보)

입력 2009-02-0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이익 전년 대비 151% 이상 늘어

코오롱아이넷은 4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229.2억원으로 전년도의 69.3억원보다 230.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7379.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6.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9.4억원으로 151.2% 늘었다. 이같은 수치는 코오롱아이넷이 연초 목표실적을 상반기에 근접 달성함에 따라 하반기 대폭 상향 조정한 목표액마저 모두 초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4분기 실적만도 환율 급변동과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락 등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5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2.6%, 순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5% 늘었다. 이로써 코오롱아이넷은 13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러한 성장이 무역사업의 철강 및 화학 부문이 전 분기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고, IT사업 주요 핵심사업인 서버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룬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토리지 및 DB 부문에서도 하반기 영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실적 호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코오롱아이넷은 이익의 20% 수준을 배당한다는 정책에 따라, 올해 주당 30원(액면가 6%)의 현금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

코오롱아이넷 변보경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악화된 외부 환경에도 불구, 이 같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내부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된 성장세와 실적을 이어가 기업 펀더멘탈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8,000
    • -0.94%
    • 이더리움
    • 2,99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76%
    • 리플
    • 2,027
    • -2.12%
    • 솔라나
    • 125,500
    • -1.49%
    • 에이다
    • 383
    • -2.3%
    • 트론
    • 425
    • +2.41%
    • 스텔라루멘
    • 231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04%
    • 체인링크
    • 13,170
    • -0.6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