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손들어준 정세균 "원칙 지키는 일이 승리의 시작"

입력 2021-10-11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세균 후보가 정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세균 후보가 정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로 중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1일 사실상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경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됐다.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를 다른 후보들께는 격려와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원칙을 지키는 일이 승리의 시작”이라며 “4기 민주당 정부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이낙연 전 대표 측보다 이재명 후보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읽힌다.

전날 이낙연 캠프 측은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홍영표 의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소속 의원 전원이 긴급회의를 하고 당 대선 후보 경선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규정된 절차에 따라 11일 당 선관위에 공식 제출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득표를 무효처리한 것이 잘못된 당규 해석이라는 주장이다. 만약 이들의 표를 유효투표수에서 제외하지 않는다면 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9.3%로 결선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54,000
    • +2.27%
    • 이더리움
    • 3,21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98%
    • 리플
    • 2,018
    • +2.13%
    • 솔라나
    • 123,000
    • +1.57%
    • 에이다
    • 384
    • +4.35%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92%
    • 체인링크
    • 13,450
    • +3.7%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