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0월 무착륙관광 4회 운항

입력 2021-10-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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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공항 출발편 일본 사가현과 특별한 비행

▲티웨이항공은 이달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4회 운영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이달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4회 운영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이달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4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정은 △인천공항 출발 23일, 30일 △김포공항 출발 31일 △대구공항 출발 30일 등이다.

특히 30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일본 규슈 사가현과 함께 특별한 무착륙 비행으로 운영된다.

해당편 탑승고객에게는 일본 사가현과 함께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행 당일 탑승객 전원에게 사가현에서 준비한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향후 사가 노선 운항 재개 시 내년까지 사용 가능한 2만 원 할인쿠폰과 SNS 이벤트를 통해 사가현 특산품을 추첨 제공한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 운임총액은 10만7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을 예매할 경우 반드시 편도를 선택하고 인천, 김포, 대구 중 출발지와 도착지를 같게 설정해야 한다.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화장품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기내 면세품 구매를 원할 경우 탑승하는 주의 목요일 자정까지 온라인, 메일 및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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