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호조세 지속 '목표가↑'-푸르덴셜證

입력 2009-02-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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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2008년 11월11일 서비스 이후 PC방 사용시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당초 동시 접속자 수 11~12만명을 가정해 분기 150억원의 매출을 추정했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가정보다 많이 나왔고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아이온의 동시 접속자 수 가정을 2009년 20만으로 상향해 분기 평균 26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2009년 아이온 매출은 10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부분유료화 이후 국내 매출은 1130억원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온의 매출을 상향해 엔씨소프트의 2009년 매출을 기존 2748억원에서 327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684억원에서 100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하여, 대만, 일본, 북미·유럽에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으로 해외부문의 매출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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