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976.3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6.87p, +0.57%)

입력 2021-10-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87포인트(+0.57%) 상승한 2976.33포인트를 나타내며, 29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6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5억 원을, 기관은 142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1.7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14%) 화학(+1.0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계(+1.09%) 전기·전자(+1.06%) 비금속광물(+1.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0%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현대모비스가 2.88% 오른 26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2.82%), 셀트리온(+2.5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61%), SK텔레콤(-0.95%), 삼성물산(-0.41%)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평화산업(+19.06%), SK케미칼우(+16.07%), SK디스커버리우(+11.4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신원(-6.02%), DB하이텍1우(-3.30%), 남선알미우(-3.2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62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85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0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6원(-0.23%), 중국 위안화는 185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84,000
    • -0.08%
    • 이더리움
    • 5,055,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92%
    • 리플
    • 698
    • +3.56%
    • 솔라나
    • 206,000
    • +1.28%
    • 에이다
    • 587
    • +0.34%
    • 이오스
    • 935
    • +1.6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0.57%
    • 체인링크
    • 21,110
    • +0.91%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