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 2세 남편과 10년 만에 이혼…‘청담동 며느리’ 수식어 이제 그만

입력 2021-10-06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정윤. (출처=최정윤SNS)
▲최정윤. (출처=최정윤SNS)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다.

6일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현재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결혼 후 ‘재벌가 며느리’, ‘청담동 며느리’ 등으로 불리며 결혼 잘한 연예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10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특히 최정윤은 지난해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독박 육아의 고충을 전하며 “청담동 며느리라고 불리는데 청담동에 살아본 적도 없고, 자동차도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8,000
    • -1.68%
    • 이더리움
    • 4,095,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4.39%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221,400
    • +0.59%
    • 에이다
    • 639
    • +1.27%
    • 이오스
    • 1,120
    • +0.54%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53%
    • 체인링크
    • 21,540
    • +11.2%
    • 샌드박스
    • 6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