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19.18p, 하락(▼49.64p, -1.62%)마감. 개인 +7610억, 외국인 -2993억, 기관 -4880억

입력 2021-10-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64포인트(-1.62%) 하락한 3019.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761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993억 원을, 기관은 488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3.45%) 운수장비(-3.2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2.97%) 철강및금속(-2.81%) 종이·목재(-2.5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1.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4.77%), 풍력에너지(-4.22%), 자동차(-3.48%), 정보보안(-3.38%), LED(-3.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22% 내린 7만3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0.93% 오른 32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0.1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4.43%), 카카오뱅크(-4.24%), 기아(-3.5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선도전기(+26.62%), 신원(+10.59%), 국보(+10.3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세우글로벌(-29.39%), 대원화성(-14.83%), DSR(-14.1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12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78개다. 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9원(+0.2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0원(+1.03%), 중국 위안화는 184원(+0.4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35,000
    • +1.79%
    • 이더리움
    • 4,123,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56%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07,100
    • +1.52%
    • 에이다
    • 616
    • -0.32%
    • 이오스
    • 1,098
    • +0.27%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1.2%
    • 체인링크
    • 18,850
    • -1.1%
    • 샌드박스
    • 583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