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티븐 비건 전 미 국무부 부장관 고문으로 영입

입력 2021-09-28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
(연합뉴스 )
포스코그룹이 스티븐 비건<사진>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미국법인 고문으로 영입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코 아메리카는 지난달 비건 전 부장관이 소속된 컨설팅회사와 1년간 자문 계약을 맺었다.

비건 전 부장관은 지난 1일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연례행사인 포스코포럼에 참석했다. 당시 비건 전 부장관은 '바이든 정부의 외교 정책과 신국제 질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한편 비건 전 부장관은 지난해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닭한마리 만찬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80,000
    • +4.34%
    • 이더리움
    • 4,326,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4.21%
    • 리플
    • 744
    • +1.09%
    • 솔라나
    • 199,500
    • +2.94%
    • 에이다
    • 655
    • +2.02%
    • 이오스
    • 1,167
    • +1.74%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5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5.2%
    • 체인링크
    • 19,690
    • +2.23%
    • 샌드박스
    • 634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