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공익신고자 보호신청…권익위 요건 검토

입력 2021-09-28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원익위원회(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냈다.

28일 권익위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4일 관련자 등의 신고자 비밀보장의무 위반 확인, 불이익조치 금지 및 책임감면 신청, 신변보호 등 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청했다.

이에 권익위는 조씨의 신고내용과 신고기관, 신고방법 등 공익신고자보호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보호법령상 신고자 요건을 검토하고 신청인의 보호 신청 내용을 확인하는 등 조사에 들어갔다.

권익위는 조사가 마무리되면 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조씨의 신청에 대해 최종 결정한다.

권익위는 보호조치 요청이 접수되고 신고자가 신고를 이유로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을 때 경찰을 통해 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조치를 할 수 있다.

한편, 조씨는 지난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2.33%
    • 이더리움
    • 4,672,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4
    • +2.47%
    • 솔라나
    • 206,000
    • +4.46%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00
    • +0.2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