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상임이사 3인 선임

입력 2009-02-01 11:51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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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이 올들어 첫번째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상범 현 기획본부장 등 상임이사 3인을 결정했다.

1일 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09년도 제1회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상근감사위원에 박광서, 신임 상임이사에 이상훈을 선임하고 이상범 상임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번 신임 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신임 상근감사위원 및 상임이사 후보자 각 3인과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사장이 연임 결정한 상임이사 1인 후보 중, 정부 및 금융기관과 일반주주들의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신임 박광서 상근감사위원은 52년 충남 출생으로 건설교통부 신도시기획과장, 감사팀장, 국토해양부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신임 이상훈 상임이사는 56년 경북 출생으로 대한주택보증관리부장, 감사팀장 등을 거쳐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연임된 이상범 상임이사는 54년 경북출생으로 대한주택보증 총무부장, 기획부장, 사장직무대행 등을 거쳐 현재 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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