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차고 도주 20대, 이틀 만에 경기 하남서 자수

입력 2021-09-26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남경찰서에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 자수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수갑을 찬 채로 탈주했던 20대 A씨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8시 20분께 하남경찰서에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의정부로 이송해 탈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25일 오후 3시 45분경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인근에서 입감되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기 중 도주했다.

그는 절도 등 혐의로 재판받을 예정이었으나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재판과 별개 사건으로 검거돼 의정부지검 측에 인계됐다. 도주 당시 정문 안쪽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A씨와 함께 차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차량이 나가기 위해 정문이 잠깐 열린 틈을 타서 수사관들을 밀친 후 인근 풀숲으로 빠르게 도주했다.

그는 사복 차림에 수갑을 앞으로 차고 있었으며 휴대폰은 도주 직후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경찰이 이틀간 인원 150여 명과 탐지견, 드론 등을 동원해 교도소 일대를 수색했으나 검거에 실패했지만, 자수로 사건이 일단락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1,000
    • -0.51%
    • 이더리움
    • 2,59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297,400
    • -0.97%
    • 리플
    • 1,718
    • -0.81%
    • 솔라나
    • 110,600
    • +1.56%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
    • 체인링크
    • 11,880
    • -0.75%
    • 샌드박스
    • 85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