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4거래일 연속 상승...WTI 0.9%↑

입력 2021-09-25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공급 차질 우려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8달러(0.9%) 상승한 배럴당 73.9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0.84달러(1.1%) 오른 배럴당 78.09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WTI는 7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브렌트유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77센트(1%) 상승한 배럴당 77.23달러를 기록했다.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유가 상승세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안전환경집행국(BSEE)은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멕시코만 해안 석유 생산 시설이 가동 중단돼 원유 생산량의 16.2%, 하루 29만4414 배럴의 원유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가 증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 압력을 키웠다. 이번 주 초 로이터통신은 OPEC+ 산유국들이 8월부터 감산을 추가 완화하기로 합의했지만 나이지리아, 앙골라, 카자흐스탄 등 일부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OPEC+ 산유국은 내달 4일 산유국 회의를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3,000
    • +0.6%
    • 이더리움
    • 4,47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75%
    • 리플
    • 2,887
    • +2.09%
    • 솔라나
    • 192,400
    • +1.75%
    • 에이다
    • 541
    • +1.31%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00
    • -0.48%
    • 체인링크
    • 18,480
    • +1.04%
    • 샌드박스
    • 244
    • +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