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태희・유승호와 한솥밥…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1-09-24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현 (뉴시스)
▲김정현 (뉴시스)

배우 김정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정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 4월 과거 교제했던 서예지와의 사생활이 노출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지난 5월 계약을 종료하고 회사 없이 지내다 4개월 만에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둥지를 틀게 됐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정현이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뒤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다”라며 “무엇보다 김정현의 연기를 향한 끝없는 열의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현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하였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하였다”라며 “현재 김정현은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 유승호, 허준호를 비롯해 고준, 이완, 왕지혜, 서인국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5,000
    • -1.31%
    • 이더리움
    • 4,516,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96%
    • 리플
    • 757
    • -0.79%
    • 솔라나
    • 206,400
    • -2.27%
    • 에이다
    • 670
    • -1.76%
    • 이오스
    • 1,197
    • -2.29%
    • 트론
    • 174
    • +2.96%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5%
    • 체인링크
    • 21,120
    • -0.19%
    • 샌드박스
    • 658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