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영국서 백신 100만 도즈 순차 도입 유력”

입력 2021-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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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이 보유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100만 도즈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5일부터 영국으로부터 mRNA 백신 100만 도즈의 순차적 도입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정상회담을 하고 백신 교환에 합의했다. 존슨 총리는 “한국과 영국 간에 백신을 교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고 문 대통령은 “백신 교환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은 ‘백신 교환’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현재까진 영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백신에 대해서만 알려졌다.

mRNA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뜻하는 것으로, 100만 도즈는 5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한국은 앞서 이스라엘, 루마니아와 백신을 교환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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