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40.51p, 상승(▲10.42p, +0.33%)마감. 개인 +2220억, 외국인 +459억, 기관 -3056억

입력 2021-09-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2포인트(+0.33%) 상승한 3140.5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220억 원을, 외국인은 45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05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4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0.57%) 의료정밀(+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41%) 운수장비(-1.0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53%) 화학(+0.52%) 의약품(+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1.01%) 종이·목재(-0.93%) 철강및금속(-0.8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3.51%), 전자결제(+2.6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7%), PCB생산(+1.96%), 태양광(+1.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3.63%), 주류(-2.54%), 원자력발전(-2.09%), 전선(-1.69%), 탄소 배출권(-1.4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45% 오른 7만7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18% 오른 27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2.88%), 삼성바이오로직스(+1.86%)가 상승한 반면 LG화학(-2.10%), 카카오(-1.65%), 현대모비스(-1.11%)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이수화학(+14.98%), 에어부산(+13.99%), 코오롱인더우(+10.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MH에탄올(-13.50%), DSR제강(-12.46%), 한국조선해양(-10.9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흥아해운(+29.91%), 코오롱플라스틱(+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7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89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6원(+0.1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0원(-0.27%), 중국 위안화는 182원(+0.0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23,000
    • -2.52%
    • 이더리움
    • 4,530,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86%
    • 리플
    • 719
    • -4.13%
    • 솔라나
    • 192,800
    • -6%
    • 에이다
    • 644
    • -5.29%
    • 이오스
    • 1,113
    • -5.52%
    • 트론
    • 169
    • -2.87%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4.67%
    • 체인링크
    • 19,780
    • -3.32%
    • 샌드박스
    • 623
    • -6.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