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식 내년으로 연기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를 것”

입력 2021-09-0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슬리피 인스타그램)
(출처=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슬리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내년으로 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당초 오는 10월 11일 4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의 예비 신부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당시 슬리피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64,000
    • -0.24%
    • 이더리움
    • 4,44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61%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89,700
    • -1.4%
    • 에이다
    • 636
    • -1.24%
    • 이오스
    • 1,137
    • +2.34%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0.87%
    • 체인링크
    • 19,560
    • -1.01%
    • 샌드박스
    • 61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