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명절 과식·소화불량에…동아제약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입력 2021-09-10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동아제약)
(사진제공=동아제약)

추석 식탁에 차려지는 음식들이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것들이 대부분으로, 들뜬 명절 분위기에 자칫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모처럼 긴 연휴지만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머문 상태에서 과식을 하면 더부룩함과 메스꺼움 등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

동아제약의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베나치오는 국내 액상 소화제 최초로 2014년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베나치오액(20㎖) 제품을 출시했으며, 2012년 베나치오에프액(75㎖) 제품을 추가 발매했다. 2015년에는 액상 소화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베나치오는 1.5초당 1병씩 팔리는 소화제로 2019년 연간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최정웅 동아제약 베나치오 브랜드매니저는 “베나치오가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02,000
    • -4.7%
    • 이더리움
    • 4,230,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2.44%
    • 리플
    • 728
    • +2.1%
    • 솔라나
    • 184,700
    • +3.07%
    • 에이다
    • 635
    • +1.76%
    • 이오스
    • 1,093
    • +0.37%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2.51%
    • 체인링크
    • 18,720
    • -0.11%
    • 샌드박스
    • 59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