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캠 47.7%ㆍ천안캠 26.8% 선발

입력 2021-09-05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명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918명, 천안캠퍼스 958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서울캠퍼스 47.7%(438명), 천안캠퍼스 26.8%(257명)다.

학생부종합 대표전형인 ‘상명인재전형’에서는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2단계 서류평가 70%ㆍ면접고사 30%로 시행된다. 면접고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으로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면접을 통해 10분 내외로 이뤄진다. 올해부터 자기소개서 작성은 폐지됐다.

입학처 관계자는 “교과 성적을 기계적으로 산출해 점수화하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해 평가한다”며 “자신만의 구체적 목표와 고교 생활 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면접을 통해 잘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 외의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서는 서류평가 100%만으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에서 367명을 모집하는 고교추천전형은 지원자가 해당 고교에서 학교장의 추천(고교별 10명 이내)을 받아야 지원 가능하므로 원서접수 전 추천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40,000
    • +4.84%
    • 이더리움
    • 4,36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5.67%
    • 리플
    • 744
    • +1.36%
    • 솔라나
    • 202,300
    • +2.12%
    • 에이다
    • 656
    • +0.77%
    • 이오스
    • 1,155
    • -0.0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8.21%
    • 체인링크
    • 19,790
    • +2.27%
    • 샌드박스
    • 63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