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법정관리 신청 이후 사실상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2일부터 평택공장과 창원공장 등 전 공장을 재가동키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정도로 해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시의 쌍용차 본사를 찾아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력 2009-01-28 07:58
지난 9일 법정관리 신청 이후 사실상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2일부터 평택공장과 창원공장 등 전 공장을 재가동키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정도로 해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시의 쌍용차 본사를 찾아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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