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사이트] 파월 의장 잭슨홀 미팅ㆍ개인 소비지출 주목

입력 2021-08-23 08:30

본 기사는 (2021-08-23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연내 테이퍼링 우려에 증시 하락
파월 연준 의장, 27일 잭슨홀 미팅 참석
월가, 7월 소비지출 전망치 하향

▲뉴욕증권거래소(NYSE). 뉴욕/AP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뉴욕/AP뉴시스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과 개인 소비지출 등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이 경기 부양책을 철회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불안감 속에 주간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지수가 1.1%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6%, 0.7% 떨어졌다.

바클레이스은행은 보고서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다가오고 있다”며 “우린 앞으로 더 복잡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시장은 경기 회복과 델타 변이, 정책적 실수 등에 대한 역풍에 더 신중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선 위원 대부분이 연내 테이퍼링 의사가 있음이 확인됐다.

잭슨홀 미팅은 ‘불균등한 경제 상황에서의 거시 정책’을 주제로 27일 예정됐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미팅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한다. 지난주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한 타운홀 미팅에선 델타 변이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불명확하다고 선을 그어 일각에선 연준이 테이퍼링을 강행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다만 나티시스인베스트먼트의 가렛 멜슨 애널리스트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실질적이고 확고한 발언이 나온다면 분명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면서도 “잭슨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11월 회의 즈음 뭔가를 듣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월 개인 소비지출(PCE)과 개인소득 발표도 주목된다. 월가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1.0% 증가했던 PCE가 7월 0.4% 수준으로 둔화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7월 소매판매가 1.1%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던 점을 고려해 전망을 하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미셸 메이어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7월 연휴로 인해 서비스 부문 지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신용ㆍ직불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여행과 레저 부문이 하반기 눈에 띄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 밖의 주요 일정으로는 △23일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 7월 기존주택판매 △24일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7월 신규주택판매, 베스트바이ㆍ노드스트롬 실적 △25일 7월 내구재수주, 세일즈포스ㆍ스노우플레이크 실적 △26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기업이익,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잭슨홀 미팅, HPㆍ델 실적 △27일 7월 소비지출ㆍ개인소득, 7월 상품 무역수지,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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