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총리 ‘건강이상설’ 속 병원 진료…“몸 상태 문제없어”

입력 2021-08-21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임 후 두 번째 JR도쿄종합병원 방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7월 30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7월 30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1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오전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에 있는 JR도쿄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총리 주변 인사는 “4월에 받은 종합 검진의 후속 점검”이라며 “건강관리를 위한 일반적인 면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 진단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스가 총리는 올해 4월 24일 취임 후 첫 종합 검진을 해당 병원에서 받았다. 그는 이달 초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 행사에서 원고를 빼먹고 읽거나 지각을 해 현지 정계에선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3,000
    • +5.41%
    • 이더리움
    • 4,155,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4.92%
    • 리플
    • 718
    • +2.72%
    • 솔라나
    • 224,800
    • +11.79%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5
    • +5.14%
    • 트론
    • 173
    • -2.26%
    • 스텔라루멘
    • 149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5.73%
    • 체인링크
    • 19,130
    • +4.54%
    • 샌드박스
    • 60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