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노조에 '임금 8% 인상ㆍ성과급 500%' 제시

입력 2021-08-1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상노조 이날 자정까지 찬반 투표 시행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가 부산항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사진제공=HMM)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가 부산항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이 파업을 막기 위해 노동조합에 임금 8% 인상안을 골자로 하는 최종안을 제시했다.

18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HMM은 육상노조에 임금 8% 인상과 성과급 500% 지급을 골자로 하는 안을 제시했다.

성과급은 임금 협상 타결 시 지급되는 격려금 300%, 생산성 장려금 200%로 구성된다.

제시안에는 교통비 월 10만 원 인상과 복지카드 연간 50만 원 인상 등이 포함됐다. 사측 안건이 실행되면 실질 임금 인상률은 10%에 달할 전망이다.

사측 제시안은 이전까지 고수했던 임금 5.5% 인상, 성과급 100% 등 비교했을 때 대폭 상향됐다.

육상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사측 제시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행한다. 노조는 이전까지 임금 25% 인상, 성과급 1200% 등을 요구했다.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노조는 19일 마지막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 참석한다.

육상노조와 함께 협상 중인 해원노조(선원노조)는 아직 제시안을 받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31,000
    • -2.68%
    • 이더리움
    • 2,517,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292,300
    • -2.83%
    • 리플
    • 1,667
    • -2.63%
    • 솔라나
    • 104,700
    • -4.82%
    • 에이다
    • 229
    • -5.37%
    • 트론
    • 498
    • -0.99%
    • 스텔라루멘
    • 296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490
    • -3.85%
    • 샌드박스
    • 79.51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